김창렬의 그간의 행실이나 행동들을 보건데... 이번 사건에서
폭행사실은 수긍이 간다. 하지만 월급을 주지 않았다? 이건 말이 안된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사건의 전말을 한번 알아볼까 한다.
김창렬은 기획사 엔터102를 설립.
그리고 들어본 기억도 없는 원더보이즈를 결성.
아마 원더걸스 vs 원더보이즈 이런 구도? 암튼
사람들은 김창렬은 알아도 원더보이즈는 들어도 못봤다.
앨범을 냈는지 뭘 했는지 하나도 모른다.
창렬이형도 오늘 인스타에 한번도 실검 1위 못했봤는데
이제와서 1등이라니 라는 푸념을 늘어놓았다.
사건은 2012년인데 아마 김창렬이 허름한 술집에 원더보이즈를
불러서 좋은얘기도 해주고 활동에 대한자세 등등 여러가지 훈계를
늘어놓았겠지?
근데 "연예인병이 걸렸다고 귀싸대기를 후렸다" 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더보이즈 애들이 아마 창렬이 형한테... 장난반 진담반으로
아니 무슨 연예인이 이런데 와서 소주 마셔요? 혹은 놀아요?
이렇게 실실쪼갠듯 하다.
그러니 정의의 사도 롤로노아 창렬형이 연예인병 연예인 물 빼준다고
주먹과 손바닥으로 혼쭐을 내줬겠지...
그리고 2015년 12월 이제서야 사건이 공론화되는건 왜일까?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내용증명 보내고 이탈했다고 한다.
근데 어차피 활동같은걸 했는지 모르겠는데 좋게 마무리가 안된건
김창렬이 CEO 사장으로서의 역량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일 듯 하다.
그리고 3000만원이라는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점..??
아마 얘네 이름으로 통장 만들고 창렬이가 사용한 듯 하다.
뭐 회사 운영하다보면 이런일이야 비일비재하니깐..
근데 이런것까지 나가는 애들이 사건으로 만들려고 작정을 했는가 보다.
무슨 억하 심정이 있는지 몰라도 김창렬도 맞고소를 한다고 하는데
폭행은 당사자의 증언만 있지 증거가 없으니 어떻게 될지 몰라도
월급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