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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주 인턴녀 박설희 라고 잘못 알려진 인물

 

오늘 윤창중씨가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칼럼세상에 200자 원고지 81.4매 분량의 글을 올렸습니다. 3년동안 칩거하면서 일반인의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인데요,

 

과거 윤창중을 청와대 대변인의 지위에서 낙마시킨 계기가 되었던, 인턴녀 성추행 사건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윤창중이 미국 검찰이 무서워 한국으로 부리나케 도망을 왔다고 연일 신이나서 보도를 헀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미국 검찰은 윤창중을 기소하지도 않았고, 사건관련하여 한번의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 윤창중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도 있을 수 있겠다 싶다. 결국 그는 펜을 들었고 다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도 처참할 정도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보도가 되었다, 윤창중 아내가 우는 소리까지 방송에 보도가 되었었는데... 이건 미친 저널리즘이 아니고 뭔가, 좌파들은 그걸 좋다고 키득키득 거렸었지....

 

 

 

 

 

 

머리가 길어진 모습으로 방송 카메라에 잡히는 것을 거의 마지막으로 그의 행적을 잊었는데

 

 

 

 

블로그로 복귀를 했다. 당시 종편들과 좌파 언론은 하루가 멀다하고 연일 말도 안되는 기사거리로 윤창중을 우스개스럽게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딱 한사람.... 윤창중 대변인을 도왔던 인턴녀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당시 미국 경찰의 보도내용을 따왔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그 인턴녀의 신고 내용일 뿐이지 않는가? 그렇게 떳떳하면 윤창중이 왜 미국에 가서 조사를 받지 않았냐고??? 윤창중이 치킨 시켜먹은것도, 반반을 먹었다, 아니다 뼈없는걸 시켰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 언론들 특히 좌파언론들은 윤창중이 미국으로 가는 순간부터 거기에서 있는 일 하나하나 자신들이 하고싶은 말로 포장해서 인격살인을 자행했을게 뻔한데 그걸 31년넘게 언론에 몸담았던 윤창중이 순순히 따라줬을까?

무책임한 선동으로 우리는 2008년 광우뻥이라는 희대의 웃지못할 일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