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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한건 터뜨렸습니다. 코찰청이나, 코갤vs별창 이런 이름으로 예전부터 아프리카 여캠 비제이들의 수입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별풍을 쏘는 호구들을 향해 쏘지말라고 외치던 말들... 쟤네들 앉아서 하루에 수백만원씩 번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인증되는 순간입니다. 세금을 제하고 베스트비제이의 경우 별풍선 한개당 대략 70원을 환전할 수 있는데.... tv조선에서 공개한 금액은 가히 놀랍습니다.
연간소득 4천만원 이상 BJ리스트라고 쓰여있지만..... 화면에 나온 비제이들은 1억은 기본이고 상위권 6-7명은 3억에서 2억까지 수렴하는 결과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2013년 9월까지의 결과인데요... 모자이크로 가려놓았지만 1위는 김이브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2윈느 윰댕입니다. 흔적을 살짝은 보여주네요. 김이브 2억 9천 8백만원.. 지난번에 하루에 별풍선 30만개 정도를 받아서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그 하루동안 번 금액이 무려 2100만원입니다.
보이는 라디오가 흔히 말하는 여자들이 캠 켜놓고 이야기하고 노래틀어주고 하는 방송입니다. 게임은 대도서관이 보여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에 더빙방송입니다. 먹방은 말그대로 먹는 방송인데... 범프리카가 1억 6천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네요.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문제를 삼을 수는 없겠지만... 아프리카가 떼는 세금은 부가세였고 개인 소득세를 전혀 내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될 듯 합니다. 과거 파워블로거들이 무더기로 세금 추징을 당했던 전례에 비춰보면 세무 당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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